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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0일 수요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참관인으로 참여했습니다. 투표 참관인은 처음이라 정확하게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하시죠? 저처럼 투표참관인을 하고 싶은데 어떤 일을 하는지, 수당은 얼마를 받는지 등등 궁금한 부분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자세히 알려드릴 테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선거 투표 참관인 알바 복장, 준비물, 하는 일, 수당 및 후기
투표참관인 알바

 

 

선거 투표 참관인 근무시간

 

 

 

저는 제 지인이 지지하는 정당에 추천을 받아서 참관인을 하게 되었는데요. 보통 본인이 지지하는 정당이나, 주변 지인을 통해서, 인터넷으로 신청해서 참관인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전 6시~12시, 오후 12시~6시 시간대는 본인이 정할 수 있는데, 보통 오전 시간대를 선호하시더라고요. 저는 오전 6~12시를 선택했어요.

 

참관인 시간대 선택

  • 오전 6시~12시
  • 오후 12시~6시

 

 

 

 

 

 

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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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관인으로 일하려면 어떤 옷을 입어야 하는지 궁금하시죠? 참관인 복장 규제는 따로 없습니다. 저는 헐렁한 원피스에 후드집업을 입고 갔어요. 실내에서 투표를 하니까 따뜻할 줄 알고 얇게 입고 갔는데, 문을 활짝 열어놓아서 엄청 추웠습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쉽게 들어올 수 있도록 문을 개방해 놓는 것 같아요.

 

담요나, 두꺼운 외투 한벌 꼭 챙겨가세요!! 저는 제 옆에 앉은 분이 참관인을 여러 번 해보셔서 담요를 챙겨 오셔 가지고 같이 덮었어요. 덕분에 따뜻하게 있을 수 있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참 감사합니다.

 

  • 필수 준비물 : 본인 신분증
  • 챙겨가면 좋은 것 : 담요, 간식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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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일 전날, 전화로 투표 장소와 시간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선거 당일 새벽에 문자로 또 연락을 해줍니다. 신분증 지참 후 배정받은 투표장소로 갔는데요. 저는 혹시나 늦을까 봐 엄청 일찍 갔더니 선거 사무원분들과 비슷하게 도착했어요. 어쩌다 보니 선거 사무원 분들이 분주하게 준비하시는 걸 구경(?)했습니다.

 

보통 참관인은 4명 정도 뽑는데, 이번 선거에는 7명이나 있었습니다. 지역마다 다를 수도 있어요. 투표 참관인들이 다 오면, 본인 이름과 추천자(정당명, 후보자명)가 적힌 이름표를 나눠줍니다. (이름표는 목에 걸어줍니다.)

 

투표함 뚜껑을 열어주면 참관인들은 투표함이 비어있는지 확인하고, 투표함에 특수봉인지까지 붙이는 것까지 확인해 줍니다. 기표소 내부도 이상이 없는지 일일이 다 확인하고 참관인 자리에 앉습니다. 오전 6시가 되면, 선거를 시작한다고 알려주시고 문을 개방합니다. 새벽시간대라 사람들이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어르신분들이 새벽에 많이 오시더라고요.

 

참관인들은 의자에 앉아서 투표 현장을 지켜봅니다. 화장실 가는 것 빼고는 다른 곳에 계시면 안 되고 꼭 자리를 지켜주세요. 6시간을 다 채우면 현금으로 수당을 지급받습니다. 오후 시간대 참관인 분들 오시면 교대하시고, 이름표는 테이블 위에 두고 집으로 귀가하시면 됩니다.

 

 

 

수당 및 후기

  • 참관인 수당 100,000원
  • 참관인 식비 7000원 x 2식
  • 총 114,000원 (당일지급)

 

이번에 처음으로 투표 참관인 알바를 해봤는데요. 제가 있던 곳은 초등학교 체육관이라 장소가 넓어서 환경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투표 장소에 따라 믹스커피, 차, 과자 등 간식을 주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어요. 제가 있던 곳은 간식이 있었는데, 제 지인이 배정받은 장소는 간식이 없었다고 하더라고요. 혹시 모르니 초콜릿이나, 사탕 같은 간식을 챙겨가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오전 내내 투표 현장을 보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분들, 몸이 불편해서 선거 사무원분들의 도움을 받으며 투표하시는 분들을 보니 참 존경스러웠습니다. 다음 선거에도 시간만 된다면 참관인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러분도 기회가 되면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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