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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지수씨가 향년 30세에 사망했습니다. 방송가에 따르면 이지수씨가 7월 11일 세상을 떠났다고 알려졌습니다. 고인과 함께 활동했던 개그맨들은 갑작스러운 동료의 사망소식에 충격과 슬픔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개그우먼 이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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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지수 인스타그램

 

1993년 1월 16일 경기도 양평군에서 태어났으며, 윤형빈 소극장 출신의 신인 개그우먼으로, 2021년 코미디 빅리그로 데뷔한 뒤 '오동나무엔터', '코빅엔터', '취향저격수', '주마등', '나의 장사일지'등의 코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했습니다.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고인의 빈소는 현재 서울 영등포 신화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13일 오전 7시, 장지는 서울 시립승화원으로 정해졌습니다.

 

고 이지수씨의 갑작스런 사망소식에 팬들이 슬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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