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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유튜버 카라큘라 탐정사무소에 나와 외할머니에게 사과했습니다. 최근 최준희는 외할머니를 주거침입으로 신고해서 대중들에게 충격을 주었는데요. 이 사건이 뉴스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관련 영상은 아래를 확인해 주세요.

 

 

 

 

 

 

카라큘라 탐정사무소 최준희 외할머니 주거침입 신고에 대해 사과

출처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는 카라큘라 탐정사무소에 출연해 외할머니 주거침입 신고 논란에 대해 외할머니께 사과했습니다.

 

외할머니와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1학년때까지 같이 살았고, 유년기 시절부터 감정적인 골이 깊어져 잘 안 맞았다면서 가족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외할머니와 같이 가족상담도 받으러 다녔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외할머니를 주거침입 신고하면서 큰 이슈가 되었는데, 최준희는 이 일이 이렇게까지 커질 줄 몰랐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패륜아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고 앞으로 살아가면서 아니라는 것을 보여드리는 게 맞는 행동인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가족들에 대한 안 좋은 일로 이슈가 되어 부끄럽게 생각하고, 자신과 외할머니의 불화로 다른 사람들까지 피해를 끼쳐 미안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가정 안에 있는 불화로 많은 분들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도록 바르고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외할머니의 화가 풀리신다면 집으로 찾아봬서 정식으로 인사드리고 사과드리고 싶다며 영상에서 외할머니께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카라큘라 탐정사무소 측은 최준희가 서울 서초 경찰서에 방문해 할머니에 대한 처벌 불원서를 작성했고, 자신이 행한 모든 잘못에 대해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겠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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