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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 씨의 딸 최준희가 최근 외할머니를 주거침입 신고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새벽 최준희가 외할머니의 주거침입을 신고해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외할머니는 지난 7일 최환희, 최준희 남매의 집을 방문해 동의 없이 이틀 동안 머무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준희의 프로필과 외할머니를 신고한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준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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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최준희 인스타그램

 

2003년 3월 1일 출생으로 20살이며, 키는 170cm고 혈액형은 A형입니다.

 

학력은 숭의초등학교(전학), 김천동부초등학교(중퇴), 초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청담중학교(전학), 무학중학교(졸업), 율곡고등학교(전학), 압구정고등학교(졸업) 입니다.

 

현재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외할머니 정옥숙, 어머니 최진실, 아버지 조성민, 외삼촌 최진영, 오빠 최환희가 가족입니다. 

 

 

 

 

 

 

외할머니 주거침입으로 신고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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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최준희 인스타그램

 

지난해 9월까지 최환희, 최준희 남매와 아파트에서 함께 살던 외할머니는 해외 일정으로 고양이를 돌봐달라는 손자 최환희의 부탁으로 집에 찾아갔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재는 따로 나가 살던 최준희가 집에 오면서 외할머니와 마주치게 되었고, 최준희는 외할머니에게 "할머니가 왜 여기 있느냐, 이 집은 이제 할머니랑 상관없는 내 집이니 당장 나가달라"라고 말했고, 외할머니는 "오빠(최환희)가 집을 봐달라고 해서 와 있는 건데, 이 밤중에 늙은 할머니가 어디로 가냐" 이 과정에서 두 사람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져 최준희가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준희는 외할머니가 자신의 재산을 횡령했다고 주장했고, 외할머니는 훈육 차원에서 손녀를 꾸짖다가 갈등이 깊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외할머니와 최준희는 2017년에도 갈등을 빚은 적이 있습니다. 당시 중학생이었던 최준희가 SNS에 외할머니로부터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는 글을 올려 경찰이 수사한 적이 있는데요. 그 당시 외할머니는 혐의가 없는 것으로 수사는 종결되었습니다.

 

 

 

최환희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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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최환희 인스타그램

 

최환희는 현재 지플랫이란 이름의 래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 최환희는 여동생 최준희의 입장과 다른데요. 최환희는 해당 아파트에 실거주자가 자신이며, 동생은 독립한 지 꽤 되었다며, 리모델링 이전에는 외할머니와 함께 살다가 리모델링 이후 본인이 혼자 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환희는 외할머니가 부모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했으며, 크고 작은 도움을 받으며 외할머니의 사랑과 보살핌 속에 지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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