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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지하차도 침수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어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현재 오송 지하차도는 여전히 침수상태이며, 구조작업 중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새벽 윤석열 대통령이 6박 8일 일정의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여, 곧바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면서 특별재난지역 선포등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하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오송 참사 피해 추가

 

 

오송 지하차도 시신이 추가로 발견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13명이며, 오송 지하차도 구조 수색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데, 진흙더미로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침수 사고가 일어났던 날, 오송 지하차도에 출입한 차량들의 교통을 통제하는 것도 없어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편, 오송 지하차도 근처 미호강 주변 임시로 쌓은 둑이 무너져 이번에 큰 참사가 일어난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마을 주민들 또한 이번 오송 지하차도 침수 참사의 원인을 기존 제방보다 훨씬 낮고, 모래로 쌓아 부실했던 임시 제방이 문제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특별재난지역 선포

출처 나무위키

 

6박 8일 순방을 마친 윤대통령이 새벽에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곧바로 중대본 회의에 참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폭우로 돌아가신 분 명복을 빌며, 유가족을 위로하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번 폭우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지금의 상황을 모두 엄중하게 인식하고 군경을 포함한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야 합니다. 특히 구조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집중호우가 내린다고 예보가 되어있습니다. 기후변화의 상황을 이제 우리가 늘상 있는 것으로 알고 대처를 해야지 그거 이상 현상이니까 어쩔 수 없다는 식의 인식은 완전히 뜯어고쳐야 합니다."

 

수요일까지 비가 내릴 것이라는 예보가 있으며, 또 추가 피해가 없도록 정말 조심해야 할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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